2007년 온마음 전교인 여름 수련회를 통한 감격

이번 여름 수련회는 어느 수련회보다 참으로 모든 면에서 돋보인 수련회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을 적으면 다소 과장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장동명 집사님이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소개함으로서 이번 수련회에 대한 감격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수련회 참석하면 당근 은혜와 응답이 많은 것을 경험했지만 이번처럼 강력한 감동은 처음입니다. 이번에는 교재와 사랑의 은혜를 정말, 많이많이 받고 감사드립니다.

모든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놓칠 수가 없었고 특히 발을 씻겨 줄때

섬기지 못했던 것을 깊이 회개하고 용서를 빌고 나니 날아 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지혜자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말씀을 통하여 배우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매일 매일 살아가면 바로 임마누엘의 주님을 모시는 삶이라 확신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 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 인간의 첫째 된 목적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들을 인하여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순종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되시도록 힘쓰는 삶에 힘쓰는 것 꼭 명심하겠습니다.

부목사님들께서 준비해 주신 메시지와 인도하심 감격이구요.

간증이 끝난 뒤 축복 송을 선택하신 신 목사님 탁월한 선택에 우리 모두 너무 은혜 받았다고 소감 나누었거든요.

우정을 나누는 시간에 각 사람의 장점을 너무나 어울리게 짚어주는 팀원들의 지혜 - 모두 깊은 사랑을 받고  마음이 따뜻해 졌고요.

우리 교회의 장점에서 다수를 차지한 2가지

첫째가 체계적인 성경공부, 말씀 중심의 목회 방향에 매력을 느끼고

실제로 자신의 신앙 성장에 가장 큰 이끄심이 된다고 소감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는 아낌없이 나누는 사랑과 교제" 관심과 격려에 감동을 받으시고 

온마음 교회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우리 교회에 처음 왔을 때 신앙 선배님들을 만나면서

인격적인 삶이 생활이 된 것처럼  섬기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였고

행동 하나 하나에서 진심 있어 보이는 분위기를 느끼게 되었고

그 속에서 사랑을 배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 이 주제를 정하시고 모든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분께 박수를 올립니다.

담임목사님이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