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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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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들려오는 기쁜 소식들

  • 안병호
  • 조회 : 1558
  • 2009.01.24 오후 01:33

 

 목사님! 아무개 집사 부부의 마음이 회복되어 열심히 교회를 섬기기로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성도들과 함께 밤 두시까지 교제했고 어제 밤에는 두 부부가 우리 집에 와서 1시까지 교제하다 갔어요. 목사님, 오늘도 설교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어요. 주일마다 너무나 말씀에 큰 은혜가 되어요. 목사님 남편 집사님 십일조 하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취직이 되었거든요. 연휴 끝나고부터 출근하게 되었어요. 목사님, 우리 아이 때문에 엘림 이사를 하지 못해서 늘 마음이 걸렸어요. 그러나 우리 아이문제만을 보지 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엘림아카데미 이사를 해야 하겠다고 결단하게 되었어요. 목사님, 엘림을 위하여 장학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번 말씀 집회를 통해서 매월 10만원씩을 장학금을 헌금하고자 해요. 매월 만원씩만 헌금하는 사람 40명만 모이면 10명의 아이들에게 5만원씩 장학금을 지불 할 수 있지 않아요. 목사님 우리아이가 대학에 입학 했어요. 목사님, 엘림 학생이 오늘 105명이 출석 했어요. 앞으로도 대기자가 너무 많아요. 한신 상가 들어가기 전에 이미 수가 넘칠 것 같아요. 목사님, 평택 안디옥교회 매주 수요 예배에 10명 이상이 꾸준히 참석하고 있어요. 목사님 우리 남편이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소원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목사님, 몇 사람이 한 달 생활비에 해당하는  큰 헌금을 했어요…….


 금년 들어 매일 매일 좋은 소식들이 성도들로부터 들려오기 시작 한다. 더 많은 소식들을 다 기록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기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목회를 하다 보면 성도들로부터 여러 가지 어려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그 소식을 들을 때마다 항상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그러나 이와 같은 좋은 소식들이 성도들로부터 들려오면 새 힘이 난다. 하나님이 우리의 교회 공동체를 사랑하시고 크게 축복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가만히 귀를 기울려보면 어렵고 힘든 소식보다는 기쁘고 좋은 소식들이 더 많이 들려온다. 그런데 사단은 자꾸 기쁘고 좋은 소식을 잊어버리게 하고 나쁘고 흉한 소식만 생각하고 낙심하게 만든다. 그러나 우리는 나쁘고 힘든 소식은 할 수 있는 대로 잊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 된다. 그러나 항상 기쁘고 좋은 소식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한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주실 것이다.


 금년에 우리 교회는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라”이다. 적어도 한가지만이라도 금년에 확실히 배워서 우리의 삶에 큰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 신앙영어를 시작한지 5개월이 넘었다. 그렇게 바쁜 가운데도 거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20명  가까이 된다. 이들을 통해서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인가 생각하면 형언키 어려운 기쁨과 감격이 있다. 금년년말이 되면 전 성도가 큰 기쁨의 소식 한 가지 이상을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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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에 들려오는 기쁜 소식들
  • 200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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