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역사적 내용을 보다가 지하철에 대한 역사적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하철은 1860년대에 영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하로 연결되다보니 ‘튜브’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지하철은 교통에 큰 흐름을 바꾸어 유럽과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지하철 공사를 할 때 땅위에서 절개해서 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주변에 엄청난 고통을 주게 되었고 이를 개선하고자 새롭게 도입된 방식이 땅 아래에서 구멍을 파는 형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식을 개발한 사람은 나무 목선에서 나무에 구멍을 뚫는 벌레를 보고 창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첨단 시설까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니 놀랍습니다. 한 예이지만 이처럼 인간이 오늘날 누리는 모든 것들은 사실 자연에서 영감을 받고 온 것들입니다. 인간이 어려서부터 보고 배운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에게서 우리의 모든 것들이 왔다고 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모든 만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할 때(롬 11:36) 이런 모든 것을 포함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단한 것들도 사실 자연의 일부입니다. 그것을 이용할 때마다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