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일...
| 한 주동안에 기쁜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우선 심요나언니의 아버님 이야기.. 1년에 한번 당뇨로 언니가 근무하는 한대구리병원에 입원을 하신다고 합니다.. 월요일에 검사를 하였는데, 위암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언니는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암이 아니기를 기도해달라고 했죠..전 박희숙선생님과 김현정자매에게 전화를 걸어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다음날 저녁에 전화를 했더니 위염으로 진단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어제는 토요구역예배를 3단지 정지용씨의 집에서 박희숙선생님과 함께 드렸습니다.. 아이둘을 데리고 혼자서 이동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지용씨는 눈비가 와서 또 미루려는 모습을 보이기에 박희숙선생님이 저희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 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술술 말하며 계속 참석하고 싶어한 지용씨가 너무 이뻤습니다..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지요..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 살아계심을 나타내보이십니다.. 미애의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서도 은혜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감사합니다.. |
Re..Thank you!!
기쁜 일...
감사합니다. 여러 성도님들1상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