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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하우스가 있어 행복했습니다(4)

  • 이 윤경
  • 조회 : 3417
  • 2013.12.03 오전 02:12

하루 종일 학교도 안가고 집에서

온라인 스쿨로 지친 아이들을

목요일 저녁이면 전화하셔서

어김없이

초대해주셨던 목요하우스 대장님

 

전도 대상자도 아닌데

미안해서 빠지면

또 전화해 오기를 재촉해 주셨던

목요하우스  두분 대장님

한분은 말씀으로 영혼을 살찌워 주시고

또 한분은 맛나는 음식으로

진수성찬을 차리셨던 할머니 대장님

 

매일 이렇게 진수성찬으로 드시는가

했더니

정말 아니었다

딱 목요일에만 오만 가지 반찬이 나온다

 

지난 찌는듯한 더위속에서도

쉬지 않았던 목요하우스

 

모두가 맞벌이 주부요

바쁜 직장인이지만

목요하우스만 오면

뭔가 있기에 달려온다

 

목요하우스는

오랜전에 전도대상자들을

교회에 인도하기전

편안하게 사귐을 갖게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었다 한다

 

진짜 그랬다

 

그런데 우리 대가족은

이날 한국음식 실컷 먹어보는

잔치날이다

 

애들은 목요일을 기다렸다

 

하루종일 심심하다고 짜증을 내던 막내도

목요하우스만  갖다오면 행복해 했다

 

왜냐면 대장님의 중보기도도 받고

배도 불러 오니까

 

고맙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목요하우스의 두분 대장님의 섬김으로

참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배웠습니다

 

주여

우리 목요하우스에

저희처럼 배부르고 싶고

힘도 얻고 싶고

복음도 듣고 싶은

갈급한 영혼들을

넘치게 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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