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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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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병호 목자님, 축하드립니다.

  • 관리자
  • 조회 : 2305
  • 2003.08.08 오후 12:18

목자님, 이 글을 읽고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살아계신 손길 손길 눈물이
납니다. 한양 회관초기에 얼마나 목자님 가정이 고생을 하셨는지 제 마음의 사진첩
들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미자 목자님, 혜숙 목자님 다 거느리시고 우리 다니엘, 이숙
진이 함께 기르시면서 날마다 이리 이리 심방 다니시며 하루도 객식구들이 끊이지 않
고 아기들 새 옷 한 번 사모님 손으로 안 사셨을 것입니다. 또한 김은조 권사님의 헌
신이 제 마음에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철철이 아이들 옷을 사입히시던 것 말입니
다. 우리 하나님 세상적으로도 원도 한도 없이 갚아 주시는 하나님 정말 눈물 나도록
신실하심에 감격스럽습니다. 남편과 이숙 미국 생활 하는 동안 우리 하나님 잘 지켜
주시고 다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도 드보라는 뉴욕
에 있고 아브라함은 3주 전에 센프란시스코에 씰리콘벨리에 취직해서 우리도 방도
얻어야하고 다녀왔고 또 승규(데이빗)은 듀크 대학으로 결정이 되어 일주일 후에 차로
데려다 주러 갑니다. 드보라가 듀크로 오기로 했답니다. 아무래도 자기기 졸업한 학
교이니 한 번 와서 우리도 만나고 데이빗에게 좋은 안내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막내가 남아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하나 하나 나가면서 그 동안 길러주신 하나님게
감사하고 더더욱 주님의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목사님 , 성애 사모님 지난 세월 동안
우리 하나님 써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일하러 갈 시간이 되었군요. 또 소식 드리
겠습니다. 진심으로 이숙이의 결혼과 미국 유학길에 축하드리면서 ,,멀리서 박남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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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병호 목자님, 축하드립니다.
  • 200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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