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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관리자
  • 조회 : 2043
  • 2003.03.28 오전 06:42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30)

우리의 인생길에는 항상 수고가 있습니다. 자기 힘으로 자기 인생문제를 해결하고자 살기 때문에 거기에 피곤
이 있고 수고가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갖 피곤으로 지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께 나오면 예수님은 반드시 쉼을 주십니다. 복음 안에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십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게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습니다. 쉼이란 육체적인 쉼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쉼이란 참 구원을 의미합니
다. 하나님께서 제 7일에 안식일 창조하셨습니다. 그날을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안식은 하나님 안에서
거룩을 맛보는 것입니다. 히브리기자는 우리의 진정한 구원을 안식에 들어간다고 표현 했습니다. 우리가 죄를 회
개하고 주님의 존전에 깊이 들어와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는 것이 안식이요, 참 구원입니다. 오직 이 안식은 예수
님으로부터만 옵니다.

아무리 레저를 즐기고 안락한 침대에서 몸을 쉬게 한다고 해서 진정한 안식이 온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
낙을 누리고 육신의 안일만을 누리게 될 때 오히려 더욱 수고가 있을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
께 나아와 그의 멍에, 곧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의 가르침대로 순종할 때 진정한 쉼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진정
한 안식에 들어 올 때 주님의 지혜를 덧입고 주님의 능력을 덧입어 어떤 일도 거뜬히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살기 때문에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과 같은 큰 힘이 솟아납
니다. 진정한 쉼이 온전히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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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200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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