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떡 쑥떡
장진주셀 셀원들이 용인의 어진이 외할머니 댁에 가서 쑥을 왕창 뜯어와
떡을 만들어 화요모임에 냈습니다.
아..넘 넘 맛있어, 잘 먹고 달랑 2개가 남았는데
양 쪽에서 노리는 손 ,. 얼굴을 가리고,,,두개를 사수하는 모 집사님.
그리고 밥상에 올라온 맛있는 선수가 또 있었으니..
당진에서 뜯어온 망초나물
김영순집사님이 된장 양념을 잘 하여 무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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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하나.
남종면에서 조별 삼겹살 파티를 할 때
조금 늦게 온 가정이 있었어요,
뒤 늦게 식사를 하고있는데 쌈이 부족할 거라는 전언이 돌고
바로 바로, 남은 야채는 몽땅 모으는 분위기...
우리 조에 남은 깻잎도 드리라는 말을
" 여기...깻잎 몇 페이지도 드려요. "
아..신권사..
온마음이야기 편집 삼개월동안 쓰던 말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