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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상

  • 오대환
  • 조회 : 115
  • 2024.02.17 오전 11:58

다양한 세상

 

한 초등학교 시험문제에 을 영어로 뭐라고 하느냐고 묻는 질문이 났다고 합니다. 한 학생은 ‘H2O’라고 썼고 또 다른 학생은 소리나는대로 ‘MUL’이라고 썼다고 합니다. 가장 가관인 답은 그 다음 학생의 답안지 였습니다. ‘물은 셀프’.

사람은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주장이 늘 옳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자기중심적인 것이 인간입니다.

한 교수님이 강의를 시작하는데 뒤에서 학생들이 키득거리며 웃습니다. 화가난 교수님이 수업 시간에 웃지말라고 경고합니다. 사실은 교수님의 바지가 뜯어져서 빨간 속옷이 보였기 때문에 웃은 거였습니다. 그래도 계속 학생들이 웃으니까 교수님은 웃는 놈보다 웃기는 놈이 더 나쁘다라고 하셨답니다.

자기가 원인이라고는 생각을 잘 하지 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늘 자기중심이고 자기 생각 중심입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기준이 없으면 무엇이든 우길 테니까요. 심지어 동성결혼도 가능한 세상이니까요. 다양함을 추구하다 못해 이젠 모든 선을 없애려는 것이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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