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한 문헌에 의하면 구약성경에는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300개 이상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모든 예언이 1세기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오실 메시아를 사람들이 거부할 것을 아시기에 미리 넘치는 예언을 준비하시고 누구도 그 예언을 부인할 수 없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언된 것만이 아니라 주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은 제자들이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파스칼이 이런 말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만약에 제자들이 부활을 꾸며 낸 것이라면 한 사람만 배신했어도 그 음모는 발각되었을 것입니다. 그 제자들은 모두 순교함으로 자신들의 증언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한 분의 생애가 예언되었고 그분의 생애가 동 시대를 살았던 제자들에 의해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것보다 충분한 부활의 증거가 또 어디있습니까? 오시기 전부터 예언되고 오셔서 확인되신 예수님은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부활절을 맞아 이 세상이 갖지 못한 부활신앙으로 이 어려운 시대를 이겨내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