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 팀에게 호소함: 고민자. ┼ │ 멀티 팀을 이끌고 가신 분이 요즈음 무언가 마음이 불편한 것이 있는 것 같은데 팀원들이 잘 보필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요즈음 온마음 교회 탁구 붐이 일어난 후 마음에 많은 이상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심지어 자매님들하고 탁구를 쳐도 계속 진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후로 좀 도가 심한 것 같아요. 요즈음은 담임 목사님을 걸고 넘어짐으로서 자기의 위치를 회복하고자 안간힘을 다쓰고 있는 것을 보면 안쓰럽기 짝이 없습니다. 옆에서 지켜 보기가 너무 안타까워 고민하다가 비교적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는 이 코너에 글을 올림니다. 특히 멀티 팀들이 많이 위로해 주시고 강집사님이 비밀리에 레슨을 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멀티 팀은 우리 옴마음 교회 발전에 중요한 부서인데 그 대표가 마음에 상심이 있으면 큰 일이라 고민 끝에 이런 글을 올림니다. │ │ 고민자 2 () 05/28[13:34] │ 고민자님. 勝敗는 兵家之常事인데요. 뭘 ... 너무 염려마십시요. │ 고민자3 05/28[15:14] │ 고민자님! 백목사님의 실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성가대 박 모집사님의 실력이......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고민자4 05/28[15:18] │ 백목사님은 자존심이 있어서 강집사님한테 배우려고 하지 않으실 거예요.그래도 중간 이상은 갈걸요.그정도로 만족하시겠죠 뭐! │ 백승제 05/28[18:39] │ 고민이 많으신 담임목사님, 너무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탁구치면 아직도 저를 이기지 못하시는 분들이 수두룩 합니다. 특히 갈렙목사님에게는 정말 자신이 있습니다. │ 백승제 05/28[18:56] ┼ 어제 모 연수원 탁구대표 박모집사님과의 시합에서 1:0의 승리를 당당하게 거두었습니다. 증인이 28명이나 있었으니 아무도 부인할수 없겠지요. 그래서 말인데...저와 꼭 한 판 뜨고 싶으신 분은 시합 3일전에 미리 이메일로 대결 신청하시면 제가 선별해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몸값이 비싼데 아무하고나 칠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 고민자 백목사님에게 탁구를 져 주신 집사님 참 잘 하셨습니다. 백목사님의 생기가 도는 것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 멀티 팀에게 호소함: 고민자. ┼ │ 멀티 팀을 이끌고 가신 분이 요즈음 무언가 마음이 불편한 것이 있는 것 같은데 팀원들이 잘 보필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요즈음 온마음 교회 탁구 붐이 일어난 후 마음에 많은 이상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심지어 자매님들하고 탁구를 쳐도 계속 진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후로 좀 도가 심한 것 같아요. 요즈음은 담임 목사님을 걸고 넘어짐으로서 자기의 위치를 회복하고자 안간힘을 다쓰고 있는 것을 보면 안쓰럽기 짝이 없습니다. 옆에서 지켜 보기가 너무 안타까워 고민하다가 비교적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는 이 코너에 글을 올림니다. 특히 멀티 팀들이 많이 위로해 주시고 강집사님이 비밀리에 레슨을 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멀티 팀은 우리 옴마음 교회 발전에 중요한 부서인데 그 대표가 마음에 상심이 있으면 큰 일이라 고민 끝에 이런 글을 올림니다. │ │ 고민자 2 () 05/28[13:34] │ 고민자님. 勝敗는 兵家之常事인데요. 뭘 ... 너무 염려마십시요. │ 고민자3 05/28[15:14] │ 고민자님! 백목사님의 실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성가대 박 모집사님의 실력이......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고민자4 05/28[15:18] │ 백목사님은 자존심이 있어서 강집사님한테 배우려고 하지 않으실 거예요.그래도 중간 이상은 갈걸요.그정도로 만족하시겠죠 뭐! │ 백승제 05/28[18:39] │ 고민이 많으신 담임목사님, 너무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탁구치면 아직도 저를 이기지 못하시는 분들이 수두룩 합니다. 특히 갈렙목사님에게는 정말 자신이 있습니다. │ 백승제 05/28[18:56] ┼ 어제 모 연수원 탁구대표 박모집사님과의 시합에서 1:0의 승리를 당당하게 거두었습니다. 증인이 28명이나 있었으니 아무도 부인할수 없겠지요. 그래서 말인데...저와 꼭 한 판 뜨고 싶으신 분은 시합 3일전에 미리 이메일로 대결 신청하시면 제가 선별해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몸값이 비싼데 아무하고나 칠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 고민자 백목사님에게 탁구를 져 주신 집사님 참 잘 하셨습니다. 백목사님의 생기가 도는 것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