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감사 합니다.
머나먼 곳에 떨어져 있는 저희들을 이렇게까지 신경 써 주시다니....
게으른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고요....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늘 온마음 교회를 그리워 하고 있고요. 송한정 집사는 영어가 워낙 딸려서 좀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 하고 있고요, 김상옥 집사는 이곳 교회 생활에 열심을 내고 있답니다. Q/T 나눔반에 참석도 하고, 미국인 한분이 자원봉사로 하는 영어 성경공부에도 열심히 참석하고 있고요.... 저희 아이들은 이번에 막내 태근이가 킨더 가든에 들어가게 되어서 재근, 현근, 태근 모두 한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아파트내 수영장이 있어서 자주 수영을 즐기고 있답니다. 아마도 영어는 모르겠지만, 수영은 확실히 배워 갈 것 같습니다.
변함없이 주안에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온마음 교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백승제 () 09/11[11:42] 와우! 너무 멋있습니다. 아아 인터넷의 위력이여. 집사님 가족들을 너무 만져보고 싶네요. 심요나 09/11[13:06] 넘 반갑고 부러워요. 기도의 용사(?) 상옥집사님! 먼 그곳에서도 기도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 아요.요셉이 아빠위해 꼭 기도해 주세요.기도제목은 아시죠? 저도 기도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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