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송과 서리집사
올 부터 그 달의 마지막 주일에 성가대원 중에서 헌금송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일엔 이경우집사님께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복음 찬송을 해 주셨는데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성가대원 중에서 어떤 대원은 눈물이 솟구쳤다고 했고, 또 어떤 분은 마음이 찡했다고 했으며, 다른 대원은 속이 시원했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소리로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길 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경우집사님! 1부 예배에서도 찬양부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세요. 성가집에서 선곡해서 꼭 외워서 부를 수 있도록 해 주시구요. 이번에 성가대원 중에서 신임으로 서리집사로 임명받으신 분은 김진옥, 심요나, 이경우, 이동하, 임수미, 허미례로 6명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부르기가 애매~했었는데, 이젠 확실하게 이경우집사님! 이동하집사님! 심요나집사님! 김진옥집사님! 허미례집사님! 내가 좋아하는 임수미집사님! 자신있게 부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제직회도 함께 참석하게 되어 더더욱 좋구요. 신약성경통독새벽예배를 위한 세미나에 모두 참석하세요. 집사로 임명되어 처음 있는 모임이지요? 3월1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