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헌 목사님, 이숙자 권사래요.
| 목사님, 안녕하요? 만나뵙지못하고, 일전에 할머니께서 별세하셨다네요. 참 섭섭하네요. 목사님가족들이 오셨는데도 한 뵙지도 못하고 .... 김수옥 집사님이랑 한 번 뵙고싶군요. 그간 내외분 편하셨는지요? 지순이와 조은이도 공부잘하고 잘 있겠지요? 먼 외국에서 아이들이 외롭고 생활하는데 힘들겠지만 목사님 내외분이 늘 주님사업에 힘있게 전진하며 영혼들 위해서 선교에 불타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목사님, 언제 또 오실런지요. 만날 날이 있겠지요. 저희는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고 기도는 매일 잊지않고 하고 있답니다. 모든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과 은혜가 넘치기를 주님앞에 기도드립니다. 끝으로 안녕히 계십시요. 잠시 서울올라와서 이숙자가 드림 |
역시 홍집사님!
한경헌 목사님, 이숙자 권사래요.
우리도 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