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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억울해~

  • 황지원
  • 조회 : 2782
  • 2001.03.19 오전 04:37

지금 시각은 새벽 4시 30분..
저는 백목사님 사무실에 있답니다.~
사실 오늘부터 통독 새벽기도에 대한 외부 문의 전화를 받기 위해서
4시 30분부터 사무실에 있기로 했거든요..
근데..
흑..
유순덕 집사님께서 절 깨워주시기로 했죠..^^
"지원 자매 일어났나~?" <--유순덕 집사님 말투.
"헉..--; 아아...넵!!!"
너무 긴장하고 잠든 탓에 정신없이 허겁지겁 그 한마디에 사무실에 내려와보니..
흐흑....4시 20분!
이렇게 억울할 수가.......^^;
10분이나 못자다니....아후~.

그러나!
150명의 성도들이 예배당으로 몰려들 것을 기다리며,
또 저의 도움으로 외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을 기대하면서,
이렇게 전화기를 지킵니다!
(근데 왜 전화가 안오지..--; )

어젯밤에 중고등부 아이들도 새벽기도를 위해 다 함께 5층에서 잤는데..
이번엔 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자~아직도 주무시고 계신분들 다 일어나세요!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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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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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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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웅 억울해~
  • 2001-03-19
  • 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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