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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왕한 베드로셀

  • 안병호
  • 조회 : 2538
  • 2001.03.26 오후 02:10

베드로 셀이 아주 흥왕해지고 있다.
어제 주일 임영덕(이 경우 집사님의 부인) 집사님의 닭갈비 요리는 베드로 셀 회원들을 흥분 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경우 집사님은 월급 받은 다음날 그 기쁨을 함께할 사람으로 베드로 셀 회원들을 택하였다. 이 집사님은 온마음 교회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 그 중에도 베드로 셀을 사랑한다. 이를 위하여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는다. 참으로 감사하다.

이 파티에 참석 인원은 도합 14명이었다. 정해익, 이도희, 김영구, 김성훈, 김진영, 조천기, 임무원, 이경우, 이대운, 안신호, 노우숙, 백승재, 박중민, 안병호등이다. 이들은 음식을 맛있게 먹고 화기 애애한 대화를 나누며 즐겁고 뜻 깊은 교제를 하였다.

다음에는 응봉동 탁구 교실에 가서 신나게 탁구 교제도 나누었다. 탁구 경기에서는 임무원 안병호조가 우승을 하였다. 경기하기 전에는 지는 자들이 음료수를 내기로 하자고 큰 소리를 치더니 지고 나서는 아무도 이에 대해서 언급하는 사람이 없었다. 안병호 임무원조가 이긴 것이 다행이었다. 다른 조가 이겼더라면 기어코 지는 자가 음료수를 사게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운동 그 자체를 즐겨 해야지 꼭 내기를 해야만 재미를 느끼는 우리의 문화가 바꾸어지기를 바란다.

금요일 저녁 9시에 온마음교회 5층에서 모이는 베드로 셀 모임이 더욱 흥왕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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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왕한 베드로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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