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교회가 부흥할 때다,

본문 마태복음 9:35-10:1

여러분 설교 제목을 들으면 전율하지 않습니까? 실제 설교 제목은 지금은 교회가 크게 부흥할 때다. 입ㄴ;다. 이 말은 내 말이 아니고 성경 말씀이다.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여기에서 “추수할 것은 많되” 라고 했습니다. 추수할 것은 추수할 영혼이 많다는 뜻입니다,

유진 피슨이 번역한MESSAGE에서 보면 “추수할 곡식이 얼마나 많은고!” What a huge Harvest!

요한복음 4: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예수님의 눈으로 보면 언제나 추수할 곡식이 너무 많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지 않는가?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뭐가 문제지요? 일꾼이 적다. 이것도 How few workers! 라고 했습니다. 일꾼이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추수할 것이 많아도 추수할 일꾼이 없으면추수를 못한다. 추수할 일꾼이 필요하다,

영혼을 추수하는 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추수할 일꾼이 되라고 말씀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38절을 읽어 봅시다.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영어 성경에서 읽어보면 첫문장에 “기도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말은 추수 전문가를 불러 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려면 우리가 다할 수 없어요? 그런 경우에는 전문가를 불러다가 돈을 주고 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또 이사를 했어요. 우리가 이사를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또 이사를 시켰어요. 사람들은 내가 이사를 자주 다닌다고 하는데 오해여요. 하나님이 이사를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는 거에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것을 체험 했어요? 이사를 앞두고 제 아내가 병원에 들어가서 수술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사를 하고 정리를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우리 딸이 돈을 줘서 정리 전문가를 불러다가 정리를 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수십 번 이사를 다녔어도 정리 전문가가 있다는 말을 들어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정리 전문가가 와서 집 정리를 해 주는데 기가 막히게 정리 정돈을 잘 해 주는 거에요. 이사온후 정리 하는데 한달 두달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5명이 와서 하루만에 완전히 깨끗이 정리해 준 거에요. 집을 주려서 이사를 왔는데 정리 정돈을 잘해 주니까 장소가 너무 넉넉한 거에요.

추수하는 일꾼도 전문가에요. 전문가 중에 전문가에요. 전문가를 불러와야해요. 어디서 추수할 전문가를 불러 오지요? 성경에 답이 나와 있지 않아요?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추수할 전문가를 보내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거에요. 그러면 답이 나왔네요. 지금은 교회가 크게 부흥할 때이다. 우리가 무엇만 하면되요?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추수의 전문가를 보내 주세요라고 간곡하게 부탁하기 위해서는 추수 전문가가 와서 무엇을 하는 것인가를 대강은 알아야 될거 아니에요?

추수 전문가는 누구이며 추수 전문가가 하는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 읽은 성경 본문에 다 나와 있어요.

그분은 예수님이어요. 예수님은 추수 전문가로서 무슨 일을 합니까?

첫째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

둘째, 티칭 프리칭, 힐링을 해야 한다.

첫째 목자 없는 양을 불쌍히 여겨시는 예수님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스프랑크 니조마이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하고 설명하는 정첨. 하나님의 마음을 대표. 정점의 간이 몸밖으로 나오고 나의 장기들이 끊어지더라. 창자가 끈어지는 아픔. 단장의 아픔

추수할 일꾼의 자격은 이처럼 목자 없는 양을 몰 때 창자가 끊어질 것 같은 마음을 가진자라야 한다, 믿지 않는 여혼을 볼 때 소 닭보듯이 보는 사람은 추수할 일꾼이 될 수 없다.

예수님은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진다, 그 마음 때문에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찢기어 죽으심으로 우리의 영혼을 구원 하신 것이다, 긍휼이란 단순히 불쌍히 여기는 것에 끝난 것이 아니라 그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을 건져 내는데까지 나아가야 진정으로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 목자 없는 양같음을 인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사랑이란 상대편의 최고의유익을 우하여 나의 최대의 희생을 말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이 얼마나 큰 희생인가? 그 고통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다, 우리가 사순절을 맞아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데 예수님의 고난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육신의 고난은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영적인 고난은 곧 영적인 죽음을 당하신 것이다, 나의 하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예수님은 육신의 죽음을 갖기 전에 영적인 죽음을 당하셨다. 이와 같이 영혼을 향하여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진정한 추수할 일꾼이 되는 것이다,

잃어버린 영혼 믿지 않는 영혼에 대한 이와 같은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나는 나에게 이런 마음이 있나 생각해 볼 때 너무나 추수할 일꾼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나는 몇몇 성도들을 생각할 때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들이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깨달으면 좋을 텐데 하고 가슴아프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 찢어진 것과 같은 아픔이 없다, 그래서 나는 항상 성령께서 예수님과 같은 그런 미음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정선희 개척맴버다. 말씀이 어렵다. ESf. 갈등을 이김.

둘째, 티칭 프리칭, 힐링을 해야 한다.

마태복음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사역시작 캄캄한세상에서 추수하ᅟᅵᆯ 일ㄲ쑨으로 시잓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1)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티칭 프리칭 힐린의 사역을 하신 것이다.그 역사가 5-9장까지의 역사이다 그리고 다시 본문에서 그 역사를 정리해서 하신 것이다.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이것이 추수할 일꾼의 개척자로 하신 일 세가지이다.

첫째 가르침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친 것이다.

사도행전 5: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성경은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한 책이다(요한복음 5:39). 추수할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잘 가르쳐야 된다. 장로님들과 목사님들이 함께 성경을 연구하기로 했데요. 정말 겸손한 목사님입니다. 목사님 존경합니다. ESF대표를 데려다가 설교를 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 복음을 전해야 된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잘 가르쳐야 된다.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이 얼마나 위대한 역사인가를 잘 선포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증거하셨는가? 요한복음 6:53-57)

셋째, 병을 고쳐야한다,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 지셨을 분 아니라 우리의 병을 짊어 지셨다.

이사야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단은 우리의 병을 악화 시키는 원흉이다. 호열자병으로 죽은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병을 악화시키는 사단을 무력화 시키셨다(골로새서 2:15). 그러므로 우리는 병고치는 일에도 열심을 내야 한다, 우리 장로교에서는 병고치는 역사에 매우 소극적이다. 그 이유는 장로교의 신학에 큰 영향을 끼친 박형룡박사의 신학에서 병고치는 은사는 끝났다는 가르침에 충실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 난 것이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병을 짊어 지셨다고 했고 병을 부추기는 사단의 세력을 무력화 시키심으로 병고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믿지 않는자에 비하여 건강해야 한다.

잠언 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이제 결론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추수할 일꾼이 되라는 명령이 아니라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기도하면 그와 같은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추수할 일꾼이 있을 때, 추수를 얼마든지 거두어 들일 수 있다, 추수된 영혼들이 이 예배당을 꽉체우고도 남아 예배당을 크게 지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와 같은 일꾼들을 보내 주실 것이다, 아니 우리 자신이 그와 같은 추수할 일꾼이 될 수 없다. 그렇게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결국은 그들을 추수할 일꾼으로 세우신 예수님을 본다. 그렇게 기도할 때 우리로 하여금 추수할 일꾼이 되게 도우신다,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와 같은 은혜를 주신 것은 능력을 덧입고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추수하는 일꾼이 되라고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이 이와같은 추수하는 일꾼이 되도록 훈련 시키신다, 제자들을 훈련 시키신 것은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도록 훈련 시키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랑으로 훈련 시키신다.

요한복은 14:12-15절에서 보면 예수님은 예수를 믿는자는 나의 하는 일을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 이유가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가신다는 발은 십자가 부활 승천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완성해 놓으셨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도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면 예수님 자신이 하시겠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이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노력과 힘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만 따라 가면 예수님이 다 하도록 도우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항상 나만 믿고 따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믿고 따른 것이 쉬운가 우리가 누리의 힘과 노력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 쉬운가? 믿음이 훨씬 쉽다.

우리는 모새 아브라함, 다윗, 바울 , 베드로 이런분 대단한 분으로 생각하지요. 정말 이들얼마나 형편 없는 사람들인가? 이들이 한 일은 하나도 없다. 오직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나타난 일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쓰시기 원하신다, 우리가 따라만 가면 된다,

20만명의 와국인 대학생들의 전도를 위하여 기도하자고 하면 다 웃어 버린다. 어제밤에 친구 목사가ㅡ사모님과 함께 심방와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사모님만 돌보라고 했다. 내가 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은 그 일을 위해서 기도하자는 것이다. 나는 그일을 위한 기도운동을 일으킬 뿐이다, 그 일을 위하여 지금까지 노력을 해 오고 있다, 주일 오후 3:30-5:30 까지 모여 기도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모임에서는 훨씬 말씀 공부를 깊이 한다. 그리고 기도운동이 불타 오르도록 온생명을 쏟아 부은다, 우리가 기도할 때 20만명의 외국인대학생들을 거두어 들인 일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다, 여러분들도 한달에 한번 옥은 두달에ㅐ 한번 아니 1년에 2번씩 만큼이라도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 어떤 교회를 섬기는 부목사님은 한달에 한번씩 담임 목사님의 허락을 받고 참석해 주고 있다, 온마음교회에서 몇 사람씩만 참석해 주시면 얼마 안가서 다른 많은 교회에서도 참석하여 기도의 불길을 태울 수 있을 것이다, 기도의 불길만 태워지면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날 것이다, 이 역사를 통해서 한국의 경제와 정치도 바꾸어 질 것이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영적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될 것이다. 오늘의 시대는 땅이 크고 적은 것이 문제가 안니다, 지하자원이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아니다, 영적인 실력과 지식 산업의 실력에 달려 있다, 이 역사를 이루는 일에 있어서 기도의 불길을 태우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성경을 자세히 살피면 이와같은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성경연구와 기도롤 통해서 이 역사를 이루기 이루기 위하여 모든 힘을 쏟아 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