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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운명

  • 오대환
  • 조회 : 153
  • 2023.10.28 오후 12:05

인생의 운명

 

인생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죽음입니다. 2013년 브라질 산타마리아의 한 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38명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남자 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그날 밤 클럽을 가지 않았던 제시카는 천운으로 죽음을 면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후 남자 친구를 방문하여 돌아오던 중에 교통사고로 두 사람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극단적인 경우지만 죽음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스티븐 쿠퍼라는 미국인은 911테러 때 무너지는 건물을 피해 뛰어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그도 2020년 코로나에 걸려 5일만에 사망합니다. 네팔에서는 한 부인이 남편이 기장으로 일하다 2006년 추락사고로 사망한 항공사에 취직하여 남편을 이어 비행기를 몰았지만 그녀도 2023년 추락사고로 같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한 번 구사일생으로 피했다고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위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기구한 운명은 아닐지라도 우리 모두는 모든 사고를 피해도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죽음에 대하여 회피하기보다는 준비해야 합니다. 성경은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전부로 여기시지 마시고 오늘부터라도 전능자이신 하나님과 함께 여러분의 남은 인생과 죽음 이후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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