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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오대환
  • 조회 : 403
  • 2022.04.16 오전 11:59

부활

 

인간은 영생불사를 꿈꿉니다. 한편에서는 영원히 죽지 않는 것이 더 힘든 일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인간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꿈은 냉동인간이라는 프로젝트로도 실현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냉동상태에 들어가 후대에 과학이 발달했을 때 자신의 병도 고치고 영원히 살겠다는 꿈을 가지고 냉동에 들어간 사람만 수백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중병에 걸린 부자들이 많은데 이들은 지금의 기술로 고칠 수 없는 병을 고칠 그날이 오면 자신들을 깨워줄 것을 기대하며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냉동인간을 과연 깨울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과학문명의 발달에 기대를 겁니다. 이것도 일종의 믿음입니다. 그러면서도 예수께서 2천 년 전에 이미 우리에게 보여주신 부활의 방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무관심합니다. 죽은 사람이 어찌 살아날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인간은 한편에서 의학적으로 죽어 냉동되어 있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시신을 수억원을 들여 보관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보다는 적게 들여도 그래도 억대를 들여 뇌만 냉동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부활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습니다. 때문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믿고 주님의 부활을 증거한 우리와 같은 성정의 사람들의 증언을 믿습니다. 이것보다 합리적인 것이 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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