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를 사랑하라
나그네를 사랑하라
신명기 10:12-23 (찬송가 사명.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 하리라)
하나님은 아직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않는 광야 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장차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 땅에서 잘 살게 되면 그 때 나그네를 사랑하라고 모세를 통해서 말씀 하신다.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두가지 이유에서이다. 첫째는 하나님은 그들 자신만을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과 다른 나그네 곧 이방인도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둘째는 너희도 애급에서 나그네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은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기본 적인 계명인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 하신 것은 그들만 잘살고 잘 먹고 살라고 구원 하신 것이 아니고 그들을 통해서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 받고 복된 인생을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출애굽기 19:4-6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애굽의 노예생활을 하고 있던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 그와 같은 구속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은 세계 모든 민족을 그와 같이 구원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그네로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나그네를 사랑하락고 하였다, 사랑하라는 말은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여 이스라엘 백성과 동일하게 젖과 꿀이 흐른 땅에서 동일하게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매우 귀중한 교훈이다. 하나님이 한 개인을 구원하신 목적도 자기만 구원받고 행복하게 살아라는 것이 아니고 그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복주기 위함이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도 그만 복 받게 하신 것이 아니고 찬하 만민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바울을 부루실 때도 그를 통해서 많은 이방인을 구원 하시기 위함이었다.
사도행전 9:15-16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국가적으로도 하나님이 한 나라를 축복하신 것은 그 나라를 통해서 온세계 나라를 축복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 하심으로 미국이라는 나라를 통해서 온 세계 나라를 축복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미국을 통해서 세계 제 1차 대전 2차 대전을 종식 시키는 위대한 일을 하셨고 미국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잘 살게 되었습니까? 우리 한국도 미국을 통해서 얻은 유익이 얼마나 많습니까? 미국의 선교서들을 통해서 우리가 복음을 받아 들였고 그 복음으로 인하여 우리나라가 이처럼 부유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도 그처럼 미국을 통해서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면 우리도 마땅히 나그네를 사랑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세계의 많은 나그네들이 미국으로 몰려 들었는데 지금은 이 조그만 나라에 얼마나 많은 나그네들이 몰려 오고 있습니까? 이것은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나는 날마다 우리 한국에 이렇게 많은 외국인들이 몰려 오다니 몇십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아주 유능한 젊은 이들만 해도 한국의 대학에 공부하러 온 학생 수가 25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서울만해도 18만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이 한국을 제사장 나라로 삼아서 세계를 구원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이 학생들을 사랑헤서 잘 훈련 시킨다면 머지 않아 그들이 그 나라에 돌아가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한국이나 미국보다 더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과 서구 중심의 세게 판도가 동남아 아프리키 남미 중심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상상만 해도 얼마나 가슴이 뜨겁습니까?
그라니 만약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기들만이 선민이고 이방인들을 개와 같은 자로 취급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대가로 이스라엘은 얼마나 비참한 세월을 보냈습니까? 앗수리아에 먹히고 바벨론 에게 70년이나 종살이를 했습니다. 로마의 식민 자배하에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 미국이 바로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트럼프라는 괴물이 나나타나 미국 우선 주의을 부르짖으면서 자기나라에 온 나그네를 사랑하지 않고 학대하고 있습니다, 얼마 안가서 미국은 아주 초라한 나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이처럼 많은 나그네들이 몰려오고 있는데 우리가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나라는 한때 세계를 주름 잡았던 미국을 능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잊어 버리고 나그네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얼마 안가서 이 나라는 중국, 소련 일본 등의 나라에 먹히고 말게 될 것입니다. 이 나라가 지금 4개월째 탄핵 국면에서 해어 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심한 염려가 됩니다. 저는 이 나라를 생각만해도 불안과 공포 가운데 잠을 자지 못한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을 받은 교회가 기득권 세력에 빌붙어 나라를 망하게 하는데 일조 하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생각 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근심 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히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는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여기서 사랑하라는 말은 단순한 감정적인 사랑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랑이란 모든 합당한 행위가 흘러나온 근원이 되는 것이다. 사람 대접을 해 주는 것도 사랑이요,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것도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요, 존경하는 마음도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요, 용서도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요,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것도 사랑에서 나온 행동입니다.
바울이 사랑을 이렇게 정의 해 주고 있습니다. 고전 13: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이와 같은 사랑은 죄악된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새 언약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삼으신 것은 이제 옛 사람으로사 살지 않고 새 사람으로 살아라는 뜻입니다. 새 사람으로 사는 방법은 내 능력 내 노력, 내 가능성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가능성으로 살라는 것이다.
사실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그네를 사랑하고 섬기도록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게 하시겠다고 했을 때 75세나 먹은 늙은이의 힘으로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는 자기 힘으로 그 꿈을 이루려고 하갈을 얻어 아들을 낳았지만 그것은 오히려 가정 불화만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큰 꿈을 받았=다면 그것은 결코 자기의 노력이나 힘으로 이루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이 그 일을 하도록 도우심을 바라면 주만 바라 봐야 합니다. 요셉이 꿈을 아루는데 자기의 힘으로 했습니까? 하나님의 신에 감동 됨으로 했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통일 왕국을 자기의 힘으로 이루었습니까? 하나님이 하게 하셨습니다, 다니엘이 이방 나라의 포로 생활을 하면서 그 나라 왕들까지 굴복 하고 하나님을 믿게 한 것이 그의 능력이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과 사명을 주시고 그 꿈과 사명을 이루도록 세상 사람들은 꿈도 꿀 수 없는 능력을 주십니다, 바벨론 포로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의 수는 불과 몇 만명에 불과 했습니다. 그들이 성전을 자기들의 힘으로 짓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실패 했습니다, 그러나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함으로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의 영으로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자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ㅣ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가능성으로 살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새 언약이다.
예레미아 31:31-34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라안애 언약을 새겨 주셨다는 말이다. 이 말은 하나님의 언약을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으로 행할 수 있게 하셨다는 것이다. 성령의 도움으로 우리는 사랑을 할 수 있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랑하기 위헤서는 내 감정 내 노력으로 하려 하지 말고 성령의 도움을 입어서 하기 위하여 애쓰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주 귀중한 약속을 주셨는데 기도하라는 은혜의 수단을 주셨습니다.
태복음 7: 7-11절에 아주 귀한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예레미아 33:2-3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내가 요즈음 가장 즐겨 부른 찬송이 있습니다.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 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드러 쓰리라 ,,,,,,,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감당키 어려운 명령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능력과 노력으로 감당코자 할 때, 큰 부담이 되어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능력과 노력으로 감당코자 하고자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우리가 이루어야 할 꿈입니다. 하나님이 꿈을 주시면 그 꿈 자체를 마음에 품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에ㅐ 하나님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나는 한국에온 20만명의 대학생들을 복음화 하는 꿈을 가지고 10년이 넘도록 부르짖고 있습니다, 반드시 축복 하리라 믿습니다,. 인내하며 부르짖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로 놀랍게도 그 꿈을 이루어 주시고 있습니다, 10년이 넘도록 20만명 외국인 대학생들을 섬겨 그들을 통하여 세계복음화를 이루게 하소사 하고 몸부림 쳤지만 하나님은 내 노력과 내 능력으로가 아닌 당신의 방법으로 전혀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허락 하시고 몽고 대학생 선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요즈음은 몽고어 공부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누구 하나에게 헌금 부탁한 일이 없는데 하나님은 풍성하게 채워 주십니다. 내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의지할 것 없는 자, 연약한자. 심지어 모든 피조물까지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 시키라는 뜻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우리가 온힘을 쏟고 인내하며 부르짖을 때 온갖 전쟁과 갈등 기후 위기등 모든 피조물까지 고난 당하고 있는 세상을 우리가 구속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그네를 사랑하라. 우리 나라에 온 많은 나그네를 사랑 합시다. 그것이 우리가 살길이요 세계의 평화 세계복음회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