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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 안병호
  • 조회 : 267
  • 2024.12.15 오전 07:28

표적

 

본문: 누가복음 2:1-20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이 말씀은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요 구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표적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한사람에게 표적을 보여 주시고 그 표적을 보고 하나님께 나온 사람을 통해서 그의 장엄한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표적을 보여 주신다는 것은 그 표적을 보고 이해한 사람을 엄청나게 축복 하시고 그를 통해서 어떤 인간도 감히 꿈꾸지 못한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의 사역을 이루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표적을 보여 주신다면 그 표적을 이해하고 하나님께 나온 사람에게는 인생의 대박이 터진 것이다. 그러나 그 표적을 보여 주어도 그 표적이 무엇인지 모른 사람은 하나님이 너무나 안타까워 하시고 그는 그 인생 최대의 축복을 놓지게 되는 참으로 불행악울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보리떡 5개로 5000명을 먹여 주실 때 위대한 표적을 보여 주셨는데 그 표적을 보지 못한 무리들에게 이렇게 안타깝게 말씀 하셨다.

요한복음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본문을 보자.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여 있는 아이가 어떤 표적이 된다는 말인가? 당시에는 두 종류의 여관이 있었는데 하나는 대상들 같은 사람들이 머무는 좋은 시설의 호텔과 같은 여관이 있고 한집에 칸을 가리고 한쪽에는 사람이 머물고 다른 쪽은 짐승이 머문 여관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연관 방 조차 없어 짐승이 머문곳에 짐승과 함께머문 마굿간에서 태어나 말구유에 강보에 싸여 있는 아이가 온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요 구주 그리스도 주가 되신다는 것이다. 당시 주라는 말은 로마 황제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그래서 로마 모든 시민은 시저는 주시다.”라고 그를 신으로 숭배했던 시대이다. 주라는 말은 통치, 심판, 영광을 소유한 자라는 뜻이다. 통치, 심판, 영광이 주어진 존재는 하나님에게만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므로 시저는 신적인 존재이었다. 그 절대 권력자의 명령에 따라 해산의 무거운 모음으로 여행해야 하는 가난한 시골처녀가 마굿간에서 낳아 구유에 뉘인 아이가 시저보다 훨씬 위대한 주가 되신다니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 아이가 표적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표적이란 볼 수 있는 자에게는 엄청난 존재이지만 볼 수 없는 자에게는 아무 의미 없고 보잘 것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표적을 보고 찾아온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첫째는 목자들이었다.

목자라는 신분이 아주 낮은 자들이지만 양떼들을 사랑하고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내 놓은 신실한 존재이다. 목자는 양들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붙여진 상징적인 이름이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의 종들은 실제로 목자 생활을 한 사람이다. 모세가 그렇고 다윗이 그러했다, 에스겔서 34장에서 보면 백성을 잘 살피지 못한 목자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꾸짖음이 있다. 하나님도 우리의 목자라고 했고, 예수님도 목자라고 했다. 들에서 밤을 세워 양들을 지키는 목자야 말로 가장 영적인 깊은 진리를 아는 표적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려고 양떼를 두고 달려 갔다. 그들에게 양떼를 들에 두고 떠난다는 것은 상상 할 수 없는 희생이요 모험이었다, 표적을 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그리고 젊은 초라한 부부에게 태어난 아기를 보고 천사가 그들에게 전해준 메시지를 전했다. 내용인즉 온백성에게 미칠 기쁜 소식으로서 이 아이기 구주 그리스도시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달리고 찬송하며 돌아 갔다. 찬송은 가장 최고의 신앙의 표현이다. 홍해를 건넌후 미리암의 찬양의 노래, 불임의 슬픔 가운데 아이를 갖인 한나의 찬양, 시편에 나온 무수한 찬양을 우리가 읽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불타 오른 것을 느낀다, 목자들은 구유에 뉘인 어린양을 봄으로 인생 최고의 축복을 맛보고 마음 속 깊은 찬양을 하며 떠났다. 그들에게 이 사건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인생 최고의 축복이었다.

 

둘째, 동방에서 온 박사들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동방은 바벨론을 말한다. 바벨론이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70년동안 살았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알고 있다, 바벨론에 간 사람들은 에례미아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믿음의 사람들이었다. 그들 중에는 최고의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이 많았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 학게 스가랴 선지자, 수릅바벨 느혜미아 모르드게 등 신앙의 영웅들이 많이 가서 살았다, 그들을 통해서 위대하신 하나님이 왕들을 비롯해서 고관 지식인들에게 널리 알려 졌다, 그중에도 다니엘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가진 자로서 여러 왕들에게 하나님의 계심을 드러냄으로 최고의 권좌에서 존경을 받았다. 그는 특히 메시아가 태어날 날자까지도 예언 한 대 성경 학자이었다. 그들을 통해서 바벨론 사람들, 특히 지식인들에게 있어서는 성경의 예언을 아는 자들이 많았다. 그들 중에 마태복음에 나온 동방박사들이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란 wise men, 혹은 Magi, 히브리어로는 마구스라고 하는데 복수로서 천문학자들이었다. 그들은 천문학을 연구하면서 메시아가 나타날 것을 기다리며 살았다, 그러다가 특별한 별을 발견하고 그 별을 따라 메시아를 보려고 이스라엘로 떠났다, 그러다가 도중에 별을 잃고 예루살렘에 와서 성경학자들에게 성경을 공부함으로 그가 베들레헴에서 탄생할 것을 알고 가다가 다시 별을 만났다, 우리가 단순한 환상만 가지고 메시아를 만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항상 성경이우리의 갈길을 인도해야 한다, 그들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으로 메시아를 만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고 경배를 했다, 황금은 왕을 상징하고 유향은 선지자를 상징하고 몰약은 제사장을 상징한다. 바로 이 구유에 뉘인 아기가 왕이요 선지자요 메사장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아기께 경배하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돌아 갔다, 그들이 당시 바벨론에서 베들로까지의 여행에는 엄청난 희생, 고난 모험이었다, 옛날 찬송가는 동방박사 세사람이라고 했지만 새로운 찬송가에는 세사람이라는 말이 빠지고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라고 했다, 그 수를 알 수 없지만 당시의 상황을 볼 때 그 먼 거리를 적어도 2년 정도 걸리는 거리를 3사람만으로 갈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아마 2-30명의 한 군대와 같은 사람들이었을 것이라고 말한 분도 있다, 그렇다면 그들이 말구유에 놓인 아이가 구주 그리스도라는 표적으로 보러 얼마나 큰 희생과 충성과 모험을 했는가를 알 수 있다. 그들 자신에게 있어서 당시 씨저와는 비교가 안되는 위대한 왕 예수님을 알고 경배 했다는 것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인생 최대의 축복이 아닐 수 없었다.

 

이처럼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은 누구도 감히 알아 몰 수 없는 구유에 위인 아기가 메시아가 되신다는 표적을 알아 봄으로 어쩌면 그 인생 전부를 드림으로 주님을 경배 했고 그 인생 최대의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서 엄청난 일을 한 사람들이다. 무엇보다 마리아와 요셉에게 얼마나 큰 신앙에 도움을 주고 위로가 되었겠는가? 마리아는 그가 낳게된 아이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요, 다윗의 왕위를 계승하고 영원 무궁히 야곱의 집을 다스리는 왕이 되실 아이를 낳기 위해서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순종한 어린 처녀이다. 그러나 그가 나은 아이가 허술한 여관방 하나 없이 말구유에서 낳게 되었을 때 얼마나 실망을 했을까? 자기가 만난 천사가 환상이 아니었을까 생각 했을 것이다. 그러나 목자들과 동방 박사들을 통하여 분명히 이 아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여 다윗의 앙위를 계승할 영원 무궁한 왕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본문 19절에서 마리아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 했다고 했다. 또한 동방박사들을 통하여 받은 황금,유향,몰약은 값비싼 보물로 아기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난 갔을 때 사용된 귀중한 물질이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를 믿고 따른 사람들이 때로 믿음을 잃고 낙심할 때 반드시 믿음의 사람들을 보내 그 믿음을 새롭게 하고 강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고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목자들처럼, 동방 박사들처럼 엄청난 희생과 모험을 하며 주님을 위하여 사역을 하고자 할 때 하나님은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더 큰 확신으로 더 열심히 주님을 섬기도록 도와 주신다.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찾아가 큰 확신을 갖고 확신에 넘치는 찬송을 부르고 돌아 온 것을 본다.

 

오늘 날에도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다가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깊이 낙심하고 믿음을 잃고 살다가도 믿음 있는 사람들의 신앙적인 격려가 큰 힘이 될 때가 있다. 나는 우리 한국과 같이 조그만 나라에 해외에서 최고의 지성을 가진 대학생들이 25만명이 와서 공부한 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엄청난 의미가 있는 표적이라고 본다, 이 표적을 보고 10년 이상 일에 내 삶 전부를 드려서 헌신하고 있다. 너무나도 가능성이 없는 일에 헛수고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난 10년 넘게 나와 함께 하면서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처럼 큰 위로를 해주고 함께 해 주신 분들이 있다, 적어도 13정도의 사람들은 이 일이 위대한 하나님의 표적임을 보고 온마음을 쏟아 함께 해 준 분들이 있다, 내가 아파 누워 있을 때도 친히 집까지 심방해서 기도해주고 수시로 전화로 위로해 준 분들도 있다,. 나는 그들이 목자들과 동방 박사들과 같은 큰 축복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그 중에도 안봉호 장로님의 도움은 나에게 한량 없는 획신과 위로를 주고 있다,

 

우리가 신앙이 놀랍도록 성장하는 계기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보여 주신 표적을 보고 하나님께 놀라운 헌신을 할 때이다.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그러나 그 보화가 감추인 밭을 발견하고도 결단과 모험심이 없어 머뭇 거리다가 그 밭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자가 많이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 가는데도 어떤 표적, 기회가 주어질 때 모험을 무릎쓰고 결단할 때 세상 사람들이 상상 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다. 그러나 그 기회를 놓지고 나면 나중에 천추의 한을 품은 자들도 많이 있다,

AT&T라는 회사가 있는데 내 딸이 한때 그 회사에서 근무한 일이 있었다, 그 회사가 전화 회사로 세계적인 회사이었다. 1980년대 그 회사의 최고의 학자들에게 연구를 해서 스마트 폰 사업을 시작을 할 것인가 연구하게 했다고 한다. 그 연구 결과 좋은 점도 많이 있지만 위험 요소도 함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러나 회사의 대표는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할 용기가 없어 그 사업을 접었다고 한다, 만약에 그 때 그 사업을 시작 했더라면 엄청난 대박을 터뜨렸을 텐데 지금은 그 사업을 시작 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되고 있다, 지금은 북한사람들도 수백명이 손전화를 가지고 있다,

 

우리 모임에 참석한 사람 가운데 기회가 주어지면 자기의 전 인생을 투자 하여 엄청난 성과를 올린 사람이 있다,

그는 현대를 다니는 평범한 직원이었다, 그런데 현대 창업주 정주영씨가 대선에 출마함으로 주식을 팔았는데 현대 직원들에게만 팔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대통령 될 가능성도 없고 만약 대통령에 떨어지면 현대 주식이 어떻게 될지 몰라 다 주식을 사기를 꺼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분은 현대 직원들만 주식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현대 직원들에게 주어진 특권이 아닌가 생각해서 그 전재산을 다 팔아 주식을 샀다, 한주당 12000원이었는데 5만주를 샀다. 92년 당신 5만주를 살려면 52000인데 그 돈을 몽땅 투자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모험인가? 그러나 그는 모험을 했다, 그런데 그 주식이 5만원대에서 85만원으로 뛰었다. 그러니 얼만 큰 대박인가? 평범한 월급쟁이가 단숨에 400억 갑부가 된 것이다. 이번 코로나로 얼마나 코로나가 계속 될지 몰라 싸우나를 한 사람이 싸우나를 판다고 하니까 30억을 투자해서 샀다. 알고 보니 상법지역 노른자 땅이어서 대지가 180평이었는데 평당 가격이 1억이 넘는데요 앞으로 건물을 지으면 50층까지 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는 성경에 보화가 있다는 알고 성경을 200독을 했다고 한다, 성경을 읽다가 보니 선교가 중요하다는 알고 캄보디아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주어서 교육을 시키고 매년 캄보디아를 간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는 내가 20만명 외국인 대학생 선교를 한다고 하니 지금은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모임에 열심히 참여 하고 있다, 그는 이 모임이 현재는 너무나 초라 하지만 장차 얼마나 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표적을 보고 동참한 것이다. 그분은 안봉호 장로님의 절친이다.

 

그러면 이 구유에 뉘인 아이가 우리에게는 어떤 표적이 되는가? 우리는 동방 박사나 목자들이 보았던 표적보다 더 분명한 표적을 볼 수 있고 그 표적을 바로 이해하고 볼 때 동방박사들과 목자들보다도 더 큰 희생과 모험을 하면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은 상상할 수가 없을 것이다.

 

첫째 이 구유에 뉘인 아이는 오랜 역사 가운데 예언 된 분이다. 심지어 창세기 1:1절 말씀에서부터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이사야, 다니엘 미가 등에서 너무나 분명한 예수님의 탄생이 예언 되었고, 성경 전체가 예수님의 탄생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예언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의 탄생이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에게 큰 기쁨의 소식인가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동방사들이나 목자들보다 더 큰 모험을 할 수 있고 그 모험은 그들이 받은 보상보다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 이 표적은 그가 여인의 후손으로 낳았다는 것이다. 오늘 부른 찬송에서 여인의 후손으로 탄생한 것이 무슨 의미인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참 신과 사람이 되시려고 동정녀의 몸에서 탄생 했다고 하였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지 아는가?

여러분 마태복음 1장을 읽어보면 아주 중요한 기록을 볼 수 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이세는 다윗을 낳았다고 기록한 특징이 무엇인가? 이말은 무슨 말인가? 이도희가 이재인이를 낳았다고 하면 이상 하지 않는가? 재인이를 최길자가 낳았지 무슨 이도희가 낳았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16절을 보면 요셉이 낳은 것이 아니고 마리아가 낳았다고 했다. 이세상에 모든 사람은 그 아버지, 남자로부터 낳았다고 하는데 유일하게 예수님 만이 유일하게 여자에게서 낳았다고 했다, 그 이유가 참 신과 사람이 되시려고이다. 생물학적으로 아이가 탄생 하려면 여자의 난자에 남자의 정자가 수정 됨으로 태어 나기 때문에 남자에게서 낳았다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남자의 정자는 이미 죄악으로 물들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모태에서 생성 되는 순간 죄악에 물들어 있는 존재이다. 그래서 다윗은 모태로부터 죄악중에 출생 했다고 시편 51:5에서 노래 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악된 인간의 정자를 통해서 탄생 하신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탄생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참 신과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모든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 하셨고, 십자가를 통해서 사단의 머리통을 깨부셔 버리신 참 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우리가 이 사실을 깊이 이해 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더 깊이 이해 하고 믿을 수 있고 그 깊은 신앙은 영원한 천국에 대한 화신 뿐 아니라 이땅에서도 보통 사람들이 꿈도 꿀 수 없는 일을 해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하시며 안타까워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해당된 말씀이다. 오늘날 목사들은 표적을 보고 해석하고 설교한 것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부른 삶에 대해서만 설교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세상에서 아무런 능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에서 71절에 걸쳐서 길게 표적에 관해 설교 하셨다. 그 결론이 무엇인가?

요한복은 6:53-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여러분들이 이 표적을 보게 될 때 예수님의 살고 피를 마시면 영생을 얻을 뿐 아니라 예수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 거하고 예수의 생명을 살아 갈 수 있다는 말이다.

여러분이 이와 같은 삶을 살게 될 때 여러분의 가정은 놀라운 천국으로 변하고 여러분의 친척 이웃 사람에게 까지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서 큰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뿐아니라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나 한국 교회 전체에 성령의 폭탄이 던져 질 것이고 그 결과 한국에 온 25만명의 외국인 대학생들을 복음으로 양육해서 그들이 자기나라로 흩어져 갈 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온 세상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게 될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재림 하실 것이다. 오늘 우리가 읽은 이 표적이 이처럼 놀라운 역사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이 표적을위하여 자기의 모든 소유를 다 쏟아 이 예수님을 섬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장차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세상 사람들이 꿈을 꿀 수 없는 일을 해 낼 수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이런 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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