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를 진정으로 아낄까?
누가 나를 진정으로 아낄까?
최근 인도에서 해외 화제에 오른 사건이 있습니다. 70대의 퇴역 군인 한 분이 자신의 장례식에 사람들을 초대한 것입니다. 실제로 화장할 준비를 모두 갖추어 놓고 진짜 장례식이 진행되었는데 뜻밖에도 화장 직전에 시신으로 누워있던 이 사람이 관을 박차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이 분이 밝힌 이유가 놀랍습니다. 누가 자신을 진정으로 아끼는지, 그래서 자신의 장례식에 참여하는지 알고 싶어서 이런 해프닝을 벌였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살며 아낌을 받고 싶어합니다. 누군가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외로운 세상에서 큰 기쁨과 위안이 됩니다. 가족이 대표적인 경우일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운명 공동체로 서로를 아껴주는 대상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진정으로 아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아끼시는지 이렇게 표현합니다.
신명기 32:10에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만나시고, 마른 땅의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보호하시며, 그를 호위하시며 자기의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키신다고 합니다. 우리 몸이 눈을 얼마나 소중히 빠르게 잘 보호합니까? 먼지라도 들어가려고 하면 금방 눈꺼풀이 보호합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그것에 비유했습니다. 여러 표현이 있지만 이 표현이 가장 마음에 잘 와닿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기도문구로 종종 쓰기도 합니다.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아끼시되 황송하게도 자신의 눈동자같이 아껴주신다고 합니다. 보통 일이 아닙니다.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