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주일
송년주일
오늘은 송년주일입니다. 말 그대로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 한해도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신 온마음 교회 성도 여러분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부족한 우리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해엔가 새해를 기다리며 사람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모두 잘될거야’라는 말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미지의 가보지 않은 시간 앞에서 긍정적으로 시간을 해석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런 태도는 이치적으로도 맞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나는 어쨌든 지금까지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내 인생이든 일이든 관계든 최상의 것들이 축적된 ‘나’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새해는 작년보다 나은 내가 살아가는 시간이기에 지나간 해보나 나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나를 원망하거나 한탄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에서 해석해서 내 생애 어쨌든 최고의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는 분명 올해보다 나을 것입니다. 그냥 덕담이나 긍정적인 말 정도가 아니라 이치적으로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내가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바탕으로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도 주님 안에서 나 자신을 믿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