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앙으로
박희숙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참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평소에 얼마나 엄마를 사랑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를 잃은 아픔이 얼마나 큰지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부활의 신앙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부활의 신앙이 없다면 박선생님을 위로할 길이 없지만 우리는 부활의 신앙이 있기 대문에 위로를 받고 위로를 줄 수 있습니다. 장차 보다 아름다운 모습의 엄마를 반드시 만나 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날을 바라보면 더욱 주의 일에 힘쓰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을 섬길 수 있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