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생각하는 아멘...
6살이 된 정연이는 교회소속 선교어린이집을 갑니다.. 아침에 같이 차를 타는 남자친구 이름은 염승협.. 차를 타고 가면서 목사님이 찬송을 틀고 갔는데 그 남자친구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이였죠.. 찬송가 끝에 <아멘>이 나왔습니다.. 승협: 아멘이 뭐야? 정연: 응~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말이야-- 아이들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말이란걸 알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러웠죠.. 우리 모두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말 <아~멘>을 크게 외칩시다... 절대로 속으로 하지 말고 크게 소리를 내는 것을 부끄러워 맙시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말이잖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