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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 오대환
  • 조회 : 1383
  • 2019.01.05 오전 11:33

명암

 

인간이 사는 곳은 어디에나 밝음과 어두움이 존재합니다. 세계 유명 관광지는 아름다우나 쓰레기나 공해 문제로 몸살을 앓습니다. 또한 범죄 문제도 심각합니다. 최근에 한 책에 의하면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거스름돈을 받을 때 위조지폐를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워낙 위조지폐가 많아서 그렇답니다. 심지어 은행조차도 현금의 반값에 위조지폐를 사서 ATM기계에 집어넣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중국에서도 그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황당합니다. 대부분 이런 피해는 현지인이 아니라 관광객들이 당할 수밖에 없으니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는 잠깐 한눈판 사이 자신의 잔에 치명적인 환각제를 집어넣는 여인도 만났다고 쓰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쓴 사람은 잔을 남겨놓고 자리를 비우지 말 것, 야간에 ATM기계사용 금지, 야외에서 식사할 때는 의자 위에 가방이나 외투를 걸어두지 말라고 권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이 내 마음과 같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내면의 명암을 분명히 지적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고귀한 인격체이지만 죄로 오염되어 가장 타락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올바른 인간이해를 통해 올해도 이 세상을 이겨내는 성도들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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