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너무 즐거웠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감사의 표시를 꼭 해야겠기에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저는 성가대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가대원들과 교제가 많았던것도 아니어서 불청객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너무들 잘 해 주셨고, 특히 박정연 집사님의 음식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어머님의 실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게다가 손님이라고 접대용 탁구게임을 해 주신 집사님의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봐주지 마시고 정식으로 게임한번 하자구요 제가 객관적으로 집사님의 탁구실력을 평가한다면 백목사님보다 딱 한 수 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백목님 정도의 실력에 비유해서 죄송 하지만 벼르고 계시니 조심..(꽁수) |